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인터플렉스, 2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에 강세

인터플렉스가 2ㆍ4분기 수익성이 기대치를 대폭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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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는 2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4.97% 오른 5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인터플렉스의 2분기 매출액을 2,796억원, 영업이익을 12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기존 전망치보다 매출은 13.52%, 영업이익은 324.3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백 연구원은 또“2분기에 들어서며 갤럭시S4와 관련된 고부가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의 물량이 증가할 것”이라며 “또 기존에 납품하지 않았던 카메라모듈용 FPCB 물량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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