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민 10명 중 4명 “유산 기부하겠다”

통계청 조사, 1인당 평균기부 현금 16만7,000원

국민 10명 중 4명 정도가 유산을 기부하려는 뜻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산을 기부할 의향이 있다”는 사람은 37.3%로 나타났습니다. 13세 이상 인구 중 최근 1년 동안 기부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36.4%였고, 1인당 평균 기부현금은 16만7,000원이었습니다. 기부 이유로는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어서’가 43.3%로 가장 많았고, ‘기부단체와 직장 의 요청’28.3%, 개인적 신념 14.9%로 나타났습니다. 자원봉사활동의 1회 평균 참여시간은 4.4시간, 연평균 참여횟수는 7.1회로 집계됐습니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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