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에 따르면 강릉 경포해수욕장(7일)과 제주 해비치해변(8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14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15일) 등에서 열리는 국민축제한마당에서는 영상과 음악·레이저쇼가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이 펼쳐진다.
이 행사를 주관·후원하는 기업은 삼성·현대차·LG·SK·한화·롯데·CJ·네이버·다음카카오·아모레퍼시픽 등이다.
이들 기업은 최근 메르스 여파, 청년실업, 경기침체로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를 전환하자는 데 뜻을 모으고 '희망찬 미래로의 도약' '역동적 대한민국'을 공통 주제로 국민 신바람 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전경련은 이번 축제 한마당 행사와 함께 경제 재도약 의지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코리아 그랜드세일'도 기업의 협조를 얻어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