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동남아 환경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환경산업기술설명회를 오는 22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환경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베트남ㆍ인도네시아ㆍ태국 등 동남아 국가 초청인사(6개국 27명)와 주한 외국공관 관계자(40여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등 국내 10개 업체들이 참여해 동남아 국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우수 환경기술을 설명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앞으로 중동ㆍBRICs(브릭스) 국가 등으로 환경시장 진출을 다변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