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랭킹
디지털
서경IN
home
close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뉴스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스타
서경골프
아트씽
주요서비스
주요뉴스
인기뉴스
실시간 뉴스
핫이슈
연재
디지털 뉴스
마켓시그널
서경IN
기자채널
서경 e-Paper
지면 PDF 보기
패밀리 사이트
시그널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TV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레이디스클래식
뉴스레터 신청
뉴스레터 신청하기
공지 & 제보
공지사항
제보
홈
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SEN] 온·오프라인의 결합... ‘O2O 서비스‘가 뜬다
입력
2014.11.05 11:00:50
수정
2014.11.05 11:00:50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앵커]
‘O2O 서비스’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온라인 투 오프라인, 즉 스마트폰으로 고객과 매장을 연결해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을 유도하는 서비스인데요. IT 기술이 생활 깊이 파고들면서 소비 형태도 점차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커피전문점을 찾은 직장인 박수연씨, 평소 같았으면 긴 줄을 서서 기다린 뒤에야 주문을 할 수 있었지만 오늘은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커피를 받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미리 음료를 주문하고 결제까지 해 놓은 덕분입니다.
[인터뷰] 박수연 시럽오더 사용자
관련기사
보통 카페 전문점 같은 경우는 줄이 너무 길어서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시럽 오더 서비스를 이용하니깐 줄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커피를) 바로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럽 오더’ 앱을 이용해 소비자가 음료 주문을 마치면 매장으로 주문 알람이 전달되고 매장에서 음료 제작이 완료되면 주문자의 스마트폰으로 ‘픽업 알림’ 메시지가 뜹니다. 평소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기능을 켜놓으면 ‘시럽오더 앱’과 매장에 설치된 GPS 기능인 비콘이 자동으로 연결돼 실시간으로 매장 정보와 쿠폰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소비자는 오프라인 매장의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고 또 매장은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O2O 서비스가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유정 매니저 SK플래닛 시럽오더 마케팅담당
시럽 오더는 사용자들이 카페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미리 주문하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지금은 일단 수도권 지역으로 매장이 오픈돼 있고요. 연말까지는 전국에 계신 모든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메신저 업계에서도 O2O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일본법인인 라인주식회사는 상인과 고객을 연결하는 O2O 플랫폼 서비스 ‘라인 앳’을 선보였습니다. ‘라인앳’을 이용하면 매장을 찾는 손님들과 라인 친구처럼 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점주는 쿠폰이나 세일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일본 내 음식·미용·숙박·의류 등 3만여개 오프라인 상점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매장이 전달한 쿠폰을 사용하는 이용자 수는 40% 이상 됩니다. 라인앳은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이 소비자에게는 편리한 쇼핑을, 기업에는 고객 맞춤형 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O2O‘서비스가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한지이입니다.
[영상취재 김경진 영상편집 이한얼]
네이버메인에서
서울경제 구독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화제집중
포토인포
디지털 뉴스
영상뉴스
서울 '11월 최대 폭설'…곳곳에 교통 대란
영상뉴스
트럼프 멕시코 관세 폭탄에 국내 기업도 '덜덜'
영상뉴스
올해 출산율 0.74명…9년 만에 반등하나
영상뉴스
이재명 '위증교사' 무죄…양분된 서초동
영상뉴스
달리는 오토바이 냅다 찬 커플…"무슨 서커스하는 줄 알았네"
영상뉴스
삼성역까지 '9분'인데 14억?… 광운대역 초역세권 '서울원 아이파크' 가보니[헬로홈즈]
영상뉴스
한국 경제, 내년 2% 성장도 어렵나
영상뉴스
"어? 나랑 악수 안 할 거야?"…北 김정은 손 민망하게 만든 '간 큰' 장교
영상뉴스
"신축 거품 빠지나"…수도권 '마피 분양권' 나와
영상뉴스
삼성 '초격차' 시동…'반도체 모태'에 20조 투자
베스트클릭
추천뉴스
핫토픽
1
'혼외자 논란' 정우성, 결국 결혼 안한 이유는…'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법칙 있다는데
2
정우성 혼외자, 재산 상속 1순위…"배우자 없어 단독 상속 가능"
3
'채시라 남편' 김태욱 대박에…조민·홍진영·전소미도 '이 사업' 뛰어들었다
4
[르포] 지하철 인파 보고 헛웃음… 수도권 폭설에 직장인 ‘출근대란’
5
'9년 공개 연애 마침표' 이동휘 정호연 결별 "좋은 동료로 남겠다"
6
"아이 낳았다고 결혼하는 건 숨막혀"…정우성 지지한 이소영 의원
7
"진짜 사람 아냐?" AI로봇, 서로 대화 나누며 집단탈출…황당 사건에 난리난 '이 나라'
8
'성범죄' 이력 털고 '등본' 확인했더니…3000명 몰려든 '단체 미팅' 성공률 무려
9
檢, 문다혜 이어 김정숙 여사도 조사 안 한다…"文 전 대통령 수사 정해진 것 없어"
10
"생애 첫눈이에요"…눈놀이 나선 쌍둥이 아기 판다
더보기
1
트럼프 2.0 시대
2
수도권 폭설
3
불안한 한국경제
4
북한군 러 파병
5
대왕고래 12월 시추
6
명태균 녹취 파문
7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8
삼성 반도체 대규모 쇄신
9
주식 초고수는 지금
10
1Q60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연재 구독
의 기사가 출고되면 회원님의 대표 이메일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연재를 동시에 ‘구독’ 가능하며,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누르면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취소
구독
연재 구독취소
회원님은
부터
을(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 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니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