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日민주당 대표 내달 방한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민주당 대표가 오는 5월1일부터 4일까지 한국을 방문, 김대중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아사히(朝日) 신문이 13일 보도했다.'새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교과서 등이 문부 과학성 검정을 통과, 외교문제로 비화된 이후 일본 정치가가 김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하토야마 대표가 처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12일 현행 교과서 검정 제도를 당분간 유지하되 장기적으로는 폐지해야 하며 검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근린제국 조항'을 배려해야 한다는 당 입장을 정리했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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