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업체 손오공은 14일 3D 애니메이션 ‘후로티로봇’의 방영과 함께 캐릭터 완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후로티로봇은 로봇들이 평화로운 과일 마을에 새로 생긴 닌자 학교에 맞서 전통 무술의 자존심을 지키고 과일마을의 평화를 위해 무지개 연꽃구슬을 찾아 떠나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TV방영에 맞춰 출시되는 후로티로봇은 남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변신로봇으로 캐릭터들의 무기를 로봇에 결합해 변신ㆍ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특히 후로티 시리즈들의 분리된 유니트(머리,팔,다리)들은 서로 합체가 가능해 완구를 가지고 노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