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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회전하는 더블 와이드 열선으로 빠르게 조리가 가능한 전기그릴이 출시됐다.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은 ‘테팔 엑셀리오 엠비언스 전기그릴(사진)’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테팔 엑셀리오 엠비언스 전기그릴은 연기와 냄새 걱정 없이 고기 맛을 살려주는 테팔 그릴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되, 성능 및 디자인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1800W에 달하는 파워로 예열 시간을 25% 정도 단축했으며 세 번 회전하는 더블 와이드 열선을 적용, 구이판 구석까지 골고루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다. 전골 구이판과 양념 구이판에는 테팔의 최신형 프로메탈 코팅이 적용돼 긁힘이 적고 세척도 간편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19만9,500~31만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