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22일 5명의 '세일즈 명장'을 선발해 인증패와 부상을 수여했다.'세일즈 명장'은 한빛은행이 지난 99년부터 본격 육성해온 영업점 개인고객 전문가 800여명 중 영업활동 성과가 가장 모범적인 직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
이날 '세일즈 명장'으로 선발된 한일타운지점 서양희 과장 등 5명과 우수 세일즈 전문가로 선발된 44명에게는 인증패를 수여하고 부상으로 유럽 등 해외연수의 특전을 부여된다. 또 앞으로 FP(Financial Planner:재무설계사)를 선발할 때 우선권이 부여된다.
이덕훈 행장은 "1등 은행의 요건으로 자산 규모나 선진스템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우수한 고객을 많이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라며 "과학적 고객관리를 통해 영업력 강화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성화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