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모바일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버전인 ‘윈도폰7.5’를 내놓는다.
26일 테크워치 등 정보기술(IT) 전문매체들에 따르면 MS는 오는 10월 최신 모바일 OS가 탑재된 윈도폰7.5 제품을 출시한다.
윈도폰7.5은 지난해 출시한 윈도폰7의 기능을 대대적으로 보강했으며 한국어도 지원된다. 인터넷익스플로러9 모바일, 노키아의 지도플랫폼인 오비맵(OviMap)도 들어갈 예정이다.
보강된 멀티태스킹 기능에 라이브 에이전트(Live Agents)라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 효율과 전력사용을 줄이는데 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