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투자신탁운용은 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진식(李鎭植 ·47) SK증권 감사를 상무이사로 선임했다.李 신임 상무는 51년 경북 월성 출신으로 영남대를 나왔으며 지난 91년에 SK증권에 들어와 이사, 상무를 거쳐 감사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