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혼다 美하원의원 강원대서 名博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마이클 혼다(68)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이 13일 강원대에서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혼다 의원은 “비록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이 미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지만 불행히도 일본 정부가 사죄하고 역사적인 책임을 지도록 하지는 못했다"면서 피해자에 대한 공식적인 사죄를 꾸준히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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