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4개 롯데백화점이 1일부터 17일간 ‘가을 프리미엄 세일’에 들어간다.
이번 가을 프리미엄 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부산지역 롯데 4개점에 입점한 총 1,000여개 브랜드 중 7백여개에 달한다.
이번 가을세일에서 눈에 띠는 행사를 살펴보면 우선 부산 지역 4개 롯데백화점마다 참여 브랜드별로 한정품목에 한해 정상가 대비 90 ~ 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는 ‘바겐 HOT ISSUE 상품전’과 신상품을 50 ~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리미엄 특보 상품전’이 있다.
또 롯데 광복점에서는 5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가을 패션에 어울리는 최고 80%까지 할인을 적용하는‘구두 핸드백 대전’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4개점포 공히 세일기간 중 주말마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시리즈 감사품을 점별로 선착순 증정한다.
이밖에 세일 기간 중 롯데웨딩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몰디브 수중호텔 1박과 워터빌라 3박을 이용할 수 있는 ‘몰디브 허니문 상품’을, 2명에게는 ‘롯데호텔 샤워파티 이용권’, 3명에게는 ‘삼성탱고 로봇청소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영남지역장 박철우 영업전략팀장은 “이번 가을 세일에는 다양한 상품행사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도 알차게 준비돼 있어 가을 상품을 준비하는 고객에게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