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손발톱ㆍ손발 무좀 등에 효과적이고 간독성을 극소화한 `푸루나졸주`를 발매한다.
이 주사제는 약을 먹지 못하는 수술 후 환자, 중환자실 환자, 암환자, 에이즈환자 등과 위염ㆍ위궤양으로 약을 먹기 어려운 환자 등을 위한 것이다.
푸루나졸의 주성분인 푸루코나졸은 대웅제약이 합성에 성공, 특허획득한 물질로 효과가 빠르다.
무좀으로 대표되는 국내 항진균제 시장은 1,000억원(먹는 약 800억원, 주사제 등 외용제 200억원) 규모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