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웨어러블 컴퓨터 및 스마트워치 관련 세미나 개최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내달 2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기업ㆍ연구소ㆍ대학ㆍ투자기관 등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컴퓨터 및 스마트워치 개발과 응용기술 세미나 - Overview, 무선통신, 하드웨어, 응용기술 및 서비스 적용방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주니퍼 리서치에 따르면 2014년에는 전 세계 웨어러블 컴퓨팅 단말기 시장 규모가 15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며, IMS 리서치가 발표한 결과로는 2016년까지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 규모는 60억 달러 이상으로 예측되며 단말기 수가 1억7,100만대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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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에 따르면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웨어러블 컴퓨터/스마트워치의 개발트랜드 및 응용기술서비스 전반에 걸친 고찰과, 상용화를 위한 당면 과제인 센서, 플렉서블 배터리, 인체매질통신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유관 기술 개발의 현주소와 적용분야 별 현황을 파악할수 있으며, 각종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 서비스 적용사례에 대하여도 다루어 질 것이라고 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웨어러블 기기 관련 기술이 발달하고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미래 모습에 대해 더 과감하고 파괴적인 상상력을 발휘해 볼 시점이며, 신기술과 관련된 제반 유용한 정보를 공유함과 아울러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고자 하는 국내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ecft.or.kr)를 참조하거나, 또 전화 (02)545-40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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