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브라질-IMF] 구제금융협정 수정 합의

국제통화기금(IMF)은 5일 브라질과 구제금융협정을 수정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IMF의 샐린드라 앤저리아 대외담당 국장은『양측 실무진이 구제금융협정을 손질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면서『이번 주말께 내용이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정된 내용은 8일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브라질은 모두 415억달러에 달하는 구제금융의 2차 인도분 90억달러를받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은 지난해 12월 1차분 95억달러를 인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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