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는 2007년 전략 휴대폰인 ‘레이저 2’의 출시를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모토로라는 31일까지 레이저2 공식 사이트(www.razr2.co.kr)에 고객 정보를 등록하고 퀴즈에 응모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레이저2의 공식 모델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축구를 배우고 LA 갤럭시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20일까지 레이저2 구매 고객 선착 순 1만5,0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