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실링 마이너서 7실점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인 커트 실링(보스턴 레드삭스)이 기량 점검차 등판한 트리플A 경기에서 극심한 난조를 보였다. 지난 겨울 발목수술을 받고 재활중인 실링은 8일 벌어진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와의 마이너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6이닝 동안 홈런 2방 등 11안타를 맞고 7실점했다. 실링은 이르면 오는 14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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