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도 기존 1만7,100원에서 2만1,800원으로 높였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중국은 자국내 잇따른 식품에 대한 안전사고 및 웰빙식에 대한 인식 제고로 인해 홈쿠킹시장이 각광받고 있다”면서 “외국 주방가정용품이 선호되고 있는 추세로 중국 프리미엄 전기밥솥시장에 진출한 리홈쿠첸의 수혜가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리홈쿠첸은 2·4분기 이후 중국 프리미엄 유통망 확보로 인해 큰 폭의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2·4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까지 전 분기 대비 폭발적인 영업이익 증가세가 3·4분기부터 시작된다는 점과 최근 중국 진출 소비재기업 중 가장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인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