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MS·NBC, 금융전문 웹사이트 통합

마이크로소프트와 NBC는 금융전문 웹사이트를 통합한다고 23일 밝혔다.제너럴 일렉트릭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NBC와 마이크로소프트는 6년 전부터 케이블뉴스와 웹 서비스를 제공해온 MSNBC를 50대 50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결정에 따라 머니센트럴(moneycentral)과 CNBC.com은 `CNBC 머니센트럴'로 명칭이 바뀌어 MSN의 일부로 운영된다고 마이크로소프트 간부들이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통합되는 금융전문 웹사이트를 워싱턴주 레드먼드 본사가 아닌 다른 곳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 웹사이트에 들어가는 콘텐츠 생산 및 편집은 레드먼드와 CNBC 본사가 위치한 뉴저지주 포트리에서 나눠 맡게 된다. /시애틀=연합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