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의 3ㆍ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 분기보다 12.7% 늘어난 23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매출액은 2,960억원(18.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KTB투자증권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점을 상기할 때 실적은 견조한 수준”이라며 “9월 해외 고객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라 FPCB 주문이 증가한데다 국내 고객의 디지타이저 물량도 증가한 것이 호실적의 이유”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