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가 전분기 대비 0.4% 늘었다고 일본 내각부가 17일 밝혔다.이는 시장 전망치인 0.5%를 소폭 밑도는 것이다. 연율 환산으로는 1.6%로 시장 전망치인 2.2%를 하회했다. 지난 2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1.8% 줄었다. 연율 환산으로는 -7.1%를 기록했다./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