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8월들어 건설.은행.유통주 10% 넘게 상승"<대우증권>

대우증권은 8월들어 외국인 매수로 주식시장이 반등하면서 거래소시장에서는 의료정밀.건설.은행.유통주가 10% 이상 올랐다고 12일전했다. 거래소 시가총액 30위 종목 가운데 기업은행[024110]과 신한지주[055550], 국민은행[060000]이 15%씩 올라 상승률이 두드러졌고 신세계[004170](12.1%), 현대모비스[012330](11.2%), 우리금융[053000](11.1%), 하나은행[002860](10.8%) 등이 10%넘게 상승했다고 대우증권은 말했다. 또 LG필립스LCD, S-Oil[010950], 현대차[005380], KTF[032390] 등도 8% 넘게 올랐다고 덧붙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방송서비스, 통신방송, 통신서비스가 12∼16% 뛰었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CJ인터넷과 솔본이 34.7%, 31.3%씩 치솟았고 LG홈쇼핑과 CJ홈쇼핑도강하게 반등하며 26.5%, 22.2% 올랐고 하나로통신[033630](22.1%), 레인콤(16.9%),CJ엔터네인(16.2%)도 상승률이 높았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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