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쥐라기 공원'이라 불리는 파타고 니아 지역에서 발굴작업중인 고생물학자들이 약 7천만년전에 지구상에 살았던 무개 70㏏에 달하는 초식성 거대 공룡 티타노사우루스의 화석을 발견했다고 학자들이 발 표.길이 40m에 달하는 이 거대 공용화석은 그러나 분석작업차 박물관 연구실로 옮기는 과정에서 화석뼈의 일부가 손상될 것을 우려하여 발견된 그 장소에 두고 필요한 분석 작업을 수행할 계획.
파타고니아 지역에서는 사상 최대의 공룡화석인 100㏏급 거대 초식 공룡이 발굴되는 등 수많은 고생물 화석들이 발견되는 화석의 보고(寶庫)로 알려져 비야 초콘을비롯한 이 지역 중소도시들은 이 지역을 화석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까지 추진.
(부에노스아이레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