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21일 총 360억96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LG화학, 현대차, 기아차, LG디스플레이, 한국전력, SK텔레콤, KT&G, OCI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2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