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콤이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시장 공략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콤은 31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450원(29.61%)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 급등은 그동안 코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디오폰, 홈오토 등 홈 네트워크 전문 업체이자 사물인터넷 대장주인 코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4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5’에서 IoT를 주 콘셉트로 TV와 가전,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를 연동하는 전시장을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