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국집 배달수요 줄어 오토바이까지 안팔린다”

▲“현재로서는 조기 종전 외에 달리 기대할 것이 없다”-미국 나로프이코노믹어드바이저스의 조엘 나로프 사장, 전쟁 쇼크가 그간 고유가 및 주가하락으로 타격받은 경제에 또 다른 부담을 주고 있다며. ▲“무엇보다 감염경로가 의문투성이다”-미국 보건부 수석의료고문 도널드 헨더슨 박사, 전세계로 번지고 있는 사스(SARSㆍ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병원균은 정체도 확실하지 않지만 어떻게 감염되는지도 밝혀지지 않았다며. ▲“서민경기가 어려워져 심지어 중국집 등 음식점의 배달수요가 크게 줄자 오토바이도 안 팔린다”-㈜대림자동차공업의 한 관계자, 경기침체 여파로 서민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오토바이 판매가 크게 줄고 있다며. ▲“주택시장의 거품 붕괴는 증시 거품 붕괴보다 심각한 거시경제적 결과를 초래했다”-IMF 세계경제전망보고서, 과거에 주택시장의 거품 붕괴가 자주 일어났고 그 결과가 고통스러웠다며. <문성진기자 hns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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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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