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 내년 차 수출 5.5% 감소 전망

【동경 UPI­DJ=연합 특약】 일본의 5대 자동차업체들은 아시아 경제위기 등의 영향으로 내년중 수출실적이 올해보다 5.5% 감소하겠지만 내수 판매는 오히려 5.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또 국내 생산은 0.2% 늘어나는데 그치는데 반해 해외 생산은 7.1%나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체별로는 혼다가 8.6%의 수출 감소세를 전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도요타 8.0% ▲니산 6.9% ▲미쓰비시 4.9%씩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마쓰다는 유일하게 수출이 5.6%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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