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는 이달 5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보안전문전시회 ‘2006 미국 컴퓨터 보안전시회’에서 10기가바이트급 통합보안장비’엑쉴드(eXshield)’를 공개했다.
통합보안장비는 각 기능별로 장비가 분리돼 있는 기존 시스템과는 달리 네트워크 운영에 필요한 정보 보안 기능을 하나의 제품으로 구현한 것이다. 삼성네트웍스는 “통합장비를 이용하면 전체 네트워크 보안 관리와 운영 등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안전성은 더욱 높아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