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中企파이오니아] 미아 서초점 오픈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18일 서울 서초동에 350평 규모의 13번째 직영점을 열었다.서초점은 가구ㆍ침구ㆍ소품 등 3,000여종이 넘는 인테리어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강남 상권에 거주하는 30~40대 중산층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제품을 갖춰 놓았을 뿐만 아니라 초중등생들을 겨냥, 키즈 제품의 비중도 높였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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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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