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선물 받은 동방신기 유노윤호

SetSectionName(); 감동선물 받은 동방신기 유노윤호 팬들 '정윤호' 이름으로 기부 · 봉사활동… 외국팬들도 동참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팬들에게 아주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팬연합 WISH, 팬사이트 윤호별, 다음팬카페 유지경성, 드라마 '맨땅에 헤딩' 갤러리 회원들은 지난 6일 유노윤호의 생일을 맞아 '정윤호'의 이름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노윤호가 수년간 봉사활동을 해온 것과 아이티 구호 모금에 참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뜻을 같이 한 팬들의 '선행 동참'이 이어진 것. 특히 국경을 초월해 외국 팬들까지 이번 기부대열에 동참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노윤호가 방문했다고 알려진 광주의 한 사회복지시설에는 '정윤호 일본팬'이란 이름으로 1,000만원이 기부됐고, 일본 현지에서도 아이티 구호 모금에 역시 유노윤호의 이름으로 500만원 이상 전달됐다. 해외팬들의 선행은 일본뿐 아니라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일어나 유노윤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중국의 팬페이지는 유노윤호의 이름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으며, 태국에서도 여러 기부와 봉사활동이 이어졌다. 물론 한국의 팬들도 힘을 더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올해 유노윤호의 생일을 맞아 그의 이름으로 기부된 액수는 알려진 것만 4,000만원이 넘는다"면서 "단순한 모금활동을 넘어 봉사활동까지 이어지는 등 보다 큰 의미를 남겼다"고 평가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