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기관·외국인 '팔자'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매도로 나흘 만에 하락 반전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23(0.78%)포인트 내린 539.74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관련기사



개인이 495억원 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44억원, 117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5.51%), 비금속(-2.81%), 음식료담배(-2.26%), 운송(-1.71%)이 내렸고 오락문화(1.78%), 건설(1.43%), 정보기기(0.17%)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서는 서울반도체(-3.26%), 포스코켐텍(-2.84%), CJ오쇼핑(-2.78%), SK브로드밴드(-1.27%)가 하락했다. 반면 셀트리온(1.30%), 포스코ICT(1.27%), 안철수연구소(1.18%)는 상승했다.


구경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