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LG종합금융, 부광약품, 신흥증권 등 13개사를 일반감리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26일 증권감독원은 일반감리대상 68개사(96년 1∼9월 결산법인)중 최근 5년간 동일인의 감사가 이루어지고 감리를 받지 않은 회사를 대상으로 선정회사의 30%를 추천한 결과 LG종합금융, 부광약품, 신흥증권 등 3개사가 우선감리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외에 한국종합금융, 삼삼종합금융, 대유증권, 국제화재해상보험, 대한화재해상보험, 해동화재해상보험 등 6개사도 5년이상 동일인의 감사를 받으면서도 감리를 받지 않아 일반감리대상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