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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자회사 드림스코의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CURLYSUE)는 지난 27일 서울 성북구 일원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제1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드림스코 임직원 60여 명이 참가했으며 총 5,000장의 연탄을 서울 성북구 삼선동 일대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컬리수는 지난 한 달간 페이스북을 통해 ‘좋아요’를 클릭하면 클릭 한 번당 연탄 한 장을 드림스코에서 대신 기부하는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컬리수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계층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여러 사회단체와 함께 기획할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후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