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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GS건설, ‘위례자이’ 모델하우스 장사진

개관 첫날 5,000여명 몰려

서울 송파구 장지동 복정역 인근에 위치한 ‘위례자이’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내방객들이 단지 모형을 둘러 보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짓는 ‘위례자이’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지 5시간만에 약 5,000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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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자이는 지하 2층~지상 19층, 11개 동, 총 51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101~134㎡으로 구성됐다.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도 각각 26가구, 7가구 공급한다. 특히 26가구의 테라스하우스는 단지 앞쪽으로 흐르는 창곡천을 전망할 수 있는 전면부 3개동 지상 1층에서 2~3층으로 설계돼 조망 및 채광이 양호하다. 편리한 교통도 장점이다. 지하철 8호선·분당선 복정역과 신설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우남역, 신설 계획인 경전철 위례중앙역(가칭)이 모두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또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위례자이의 청약일정은 10월 1일부터 순위별로 접수에 들어가고 당첨자는 10월10일 발표한다. 계약은 10월15일~10월17일 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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