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국 금융노련 임금동결 추진

국내 최대의 사무직 노동조합단체인 전국금융노조연맹(위원장 추원서)이 국제통화기금(IMF) 체제의 핵심인 금융권의 구조조정과 관련, 앞으로 근로조건 개선보다 고용안정을 위해 임금동결을 추진 중이다. 21일 금융노련 추위원장은 『지난 1일부터 전조직이 비상체제에 들어간데다 22일 하오 2시 대표자회의를 열어 IMF 체제하에서는 근로조건 개선보다 고용안정을 전제로 임금을 동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