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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분양대전] 대우건설 '김포한강신도시 푸르지오'

단지 전체가 전용59㎡ 소형으로 구성


‘단지 전체가 소형으로만 구성된 신도시 아파트 어때요’ 대우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중인 ‘한강신도시 푸르지오’ 아파트는 건립물량 812가구 전체가 전용 59㎡의 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 단지다. 최근 주택시장이 소형 중심으로 급격하게 재편되는 것과 맞물려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춘 아파트다. 부산 당리ㆍ다대 푸르지오, 울산 우정혁신도시 푸르지오 등 최근 지방에서 잇따른 흥행 성공을 수도권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회사측이 의욕적으로 분양중인 사업이기도 하다. 지하2층 지상15~21층 11개동 규모의 한강신도시 푸르지오는 신도시내 생태환경지구, 문화교류지구 중심부에 위치한데다 메이저 브랜드라는 점이 돋보인다. 단지 동쪽으로는 모담산이 자리잡고 있어 산 조망권을 갖춘데다 인근에 조류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남쪽에는 단독주택지가 위치해 개방감이 확보되는 것은 물론 한강수로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녹지율이 50%에 육박하는 친환경 단지라는 점도 한강신도시 푸르지오의 강점이다. 회사측은 특히 수요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통큰 금리’를 내세우고 있다. 5월말까지 계약자에 대해 중도금 대출시 CD금리(4월 기준 3.4%)외 추가발생하는 금리를 회사측에서 전액 부담하는 것이다. 최근 금리인상에 따른 수요자의 대출이자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3.3㎡당 분양가도 930만원선으로 기존 신도시내 아파트에 비해 크게 낮췄다. 단지 내부에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센서감지형 무선일괄제어시스템 등 최첨단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시스템이 적용된다ㅏ.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기존의 표준주택과 대비해 40%의 냉ㆍ난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단일 주택형이지만 4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을 통해 수요자 선택 폭을 넓혔으며 타입별 주방 및 거실, 침실의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인테리어 옵션 선택제가 적용돼 계약시 침실 벽지, 붙박이장, 주방 상하부장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1577-8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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