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은행, 중앙종금에 500억 지원

서울은행, 중앙종금에 500억 지원중앙종금의 자금지원 요청을 거부해왔던 서울은행이 27일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열어 중앙종금에 5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그러나 지원규모가 중앙종금의 유동성 부족을 메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 산업은행을 통해 추가로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하고 있다. 중앙종금은 당초 4,000억~5,000억원의 유동성 지원을 서울은행에 요청했으나 서울은행은 여력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거절해왔다. 이진우기자RAIN@SED.CO.KR 입력시간 2000/06/27 16:4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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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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