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와 광진윈텍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일반 청약 첫 날 경쟁률이 각각 28.89대 1과 10.74대 1로 나타났다.
11일 이녹스의 상장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은 공모주 21만6,000주에 대한 일반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28.89대1로 나타났으며 청약증거금은 약 383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이 총 49만8,000주에 대한 일반 청약을 단독 진행한 광진윈텍의 경우 첫날 경쟁률은 10.74대 1, 청약증거금은 약 69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