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13 서경베스트 히트상품] 보람상조, 프리미엄 490

'왕실 대렴'으로 장례행사 품격 높여


국내 대표 상조업체 보람상조의 '프리미엄 490'은 보람상조의 23년 서비스 노하우를 결집한 장례토털서비스다.

프리미엄 490에는 국내에서 처음 도입한 링컨 콘티넨탈 리무진 서비스와 선두차 꽃장식, 장례행사 앨범ㆍ3D영상 앨범 등이 총동원된다. 조선 왕실의 전통장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왕실 궁중 대렴으로 행사의 품격을 더했다.


장례에 흔히 쓰이는 오동나무관 대신 선비의 상징이자 품격 있는 소재로 여겨지는 솔송나무관을, 저마수의가 아닌 격식을 갖춘 100% 대마 가진수의를 제공하는 것도 프리미엄 490만의 자랑거리다. 식장을 찾지 못한 친지나 지인도 온라인으로 장례 절차를 볼 수 있도록 한 인터넷 추모관 역시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장례에 대한 경험이 없고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없는 핵가족 시대임을 감안해 총 9명의 전문인력이 장례를 돕는다. 왕실궁중대렴을 진행할 장례지도사 2명, 3일 동안 유가족 옆에서 세부진행을 맡아주는 행사복지사 1명, 조문객들이 많은 둘째 날 유가족의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줄 의전도우미 4명, 링컨 컨티넨탈 리무진 운구차량 승무원과 조객용 버스 승무원 등의 전문가들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490은 월 3만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50여가지 장례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며 물가가 올라도 별도의 추가 부담은 없다. 가입 즉시 상을 당해도 행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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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판매 방식도 다양화했다. 상조설계사들이 직접 방문하는 기존 방식에서 지난해 6월부터는 집에서도 편안히 상담 받고 가입할 수 있도록 NS홈쇼핑, 홈앤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을 통해서도 상품을 판매해 호평을 받고 있다.

보람상조는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선불식 할부거래법에 따라 한국상조공제조합에 144억6,000만원을 출자한 데다 소비자피해보상보험에도 가입해 고객의 소중한 부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 2,000여명의 전문인력들이 매년 1만여건 이상의 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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