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미디어시대 문화콘텐츠 경쟁력’ 토론·특강

22일부터 KAIST CEO 포럼


박성주 KAIST 서울부총장은 22일부터 3일간 제주도 샤인빌리조트에서 제3회 KAIST CEO 포럼을 개최한다. 3회째를 맞는 올해 'KAIST CEO포럼'에는 최고경영자과정을 거쳐간 동문과 과정생 130여명이 참석, '뉴미디어시대의 가치창출:문화콘텐츠 경쟁력'이란 주제로 패널 토론, 사례 연구 등의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또 이미경 CJ엔터테인먼트 부회장이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본 영화산업에서의 콘텐츠의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알렉스 리우 'AT Kerney' 부사장의 '포털과 전통 통신사업자'라는 주제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이밖에 박진환 네오위즈 대표, 주호성 ㈜나라짱닷컴 대표, 고정석 일신창업투자 대표 등 엔터테인먼트ㆍ미디어 기업체 대표와 배순훈 교수(테크노경영대학원) 및 원광연 교수(Cultural Technology) 등 KAIST 교수를 포함한 총 26명이 강사로 나서 문화콘텐츠 경쟁력에 대한 다양한 특강을 펼치게 된다. KAIST CEO 포럼은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의 고위경영자과정 동문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일방적인 강연에서 벗어나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의 교수진이 연구센터별로 수행해온 연구결과와 우수 기업 사례를 동문들과 함께 공유하고 동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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