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중부내륙관광열차(오-트레인, 브이-트레인) 개통 100일을 맞아 제천 시민에게 음악 선물을 선사한다.코레일은 22일 오후 6시 제천역 광장에서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11번째 코레일 역사시리즈로 개최되며, KTX정차역이 아닌 일반철도역에서 처음 열린다.대전=박희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