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日패션시장서 인기
토털 패션업체인 ㈜쌈지(대표 천호균)의 제품이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월 일본 유수 백화점인 마루이등 2곳에 입점한 쌈지는 최근 한 점포당 월 8,800만원정도의 매출을 올리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꽃'을 모티브로 한 패션상품이 매출 신장뿐만 아니라 일본패션 시장에 새로운 유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쌈지는 미국, 대만, 홍콩등에도 매장을 두고 수출물량을 늘려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02)422-8111
입력시간 2000/11/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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