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동정] KOBACO, 공익광고제 출품작 표절 검증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는 11일까지 2011 국제공익광고제의 본심 진출작에 대해 네티즌에 의한 사전 검증 절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KOBACO는 이 기간 공모전 홈페이지(www.psafestival.or.kr)에 본심 진출작을 공개해 네티즌으로부터 모방 혹은 표절 의혹이 없는지 평가받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공모전에는 작년보다 2배가량 늘어난 3천112편이 출품됐다. 이 중 예심을 거쳐 TV부문 63편, 인쇄부문 61편, 인터넷부문 28편 등 152편이 본심에 올랐다. 2011 국제공익광고제의 본 행사는 다음달 1~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과 서울광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시상식은 행사 기간 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