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넥스트아이 공모주 최종 경쟁률 4.59대1

코오롱플라스틱, 청약 첫날 4.07대1… 리켐과 완리도 각각 4.89대1, 0.29대1

오는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넥스트아이의 공모주 청약 최종일 경쟁률이 4.59대1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넥스트아이는 2일 공모주 청약을 최종 마감한 결과 100만주 모집에 91만7,760주의 청약이 몰렸다. 이날 청약증거금은 들어온 자금은 46억원이었다. 넥스트아이는 제어장비제조업체로 확정 공모가는 1만원이다. 또 같은 날 실시한 코오롱플라스틱의 공모주 첫날 청약에는 오후 4시를 기준으로 174만주 모집에 총 708만7,780주가 청약돼 4.0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증거금은 150억원이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코오롱그룹의 플라스틱물질제조업체로 공모가는 4,300원이다. 14일과 13일에 각각 코스닥에 입성하는 리켐과 완리인터내셔널도 공모주 청약 첫날 각각 4.89대1과 0.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리켐은 기초화학물질 제조업체이고 완리인터내셔널은 외벽타일을 만드는 중국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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