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PGA 2부 투어인 퓨처스 투어 퍼시픽 벨 클래식(총상금 6만달러)에서 김 영(21ㆍ신세계)이 단독2위에 올랐다.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모레노 밸리 퀘일 랜치GC에서 끝난 이 대회에서 김영은 이븐파 72타로 마지막라운드를 마쳐 합계 2언더파 214타로 미첼 풀러에 3타 뒤진 단독2위를 기록했다. 김주연과 이정연은 나란히 3오버파 219타로 공동7위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