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동문, 주상복합 브랜드 '아뮤티'로

내달 울산서 212가구 분양


중견 주택업체인 동문건설이 21일 새로운 주상복합 브랜드 ‘동문 아뮤티’를 발표하고 다음달 초 울산 신정동을 시작으로 주상복합 아파트 공급사업에 본격 나선다. 동문은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올해 첫 사업으로 주상복합 212가구를 분양하며 오는 6월 서울 구의동에 주상복합 207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울산 신정동 동문 아뮤티는 울산 KBS, 울산시문화예술회관 맞은 편 번영로 10차로 대로변에 33층짜리 2개동으로 건립되며 46ㆍ56ㆍ65ㆍ69평형 등 대형평형으로 구성된다. 지상 4~5층에는 실내골프연습장ㆍ휘트니스클럽ㆍ문화강좌실ㆍ정보검색실 등 주민 운동 및 편의시설, 16층과 옥상정원에는 휴게시설 등이 설치되며 발코니 확장형 설계적용, 층간 소음재 시공, 홈네트워크 시스템 도입,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실시 등이 특징이다. 서울 구의동 동문 아뮤티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강변역, 동서울종합버스터미널, 테크노마트 인근에 들어서며 43ㆍ47ㆍ49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아뮤티는 ‘굉장한’, ‘놀라운’의 뜻을 가진 Amazing과 ‘공동체’를 뜻하는 Community의 합성어로 놀라울 정도로 새로운 삶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공동체를 의미한다고 동문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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