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 정경숙과 유럽 인시아드를 발전모델로 삼아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문을 열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ㆍ총장 데이비드 스미스)은 7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대현캠퍼스 2층 대강당에서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 정세균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 스미스 총장, 윤은기 부총장, 조완규 한국생물산업협회 회장,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교기념식을 가졌다.
최수문기자 chs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