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투자자문은 22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돼 물러나는 박승직 사장 후임에 김승기 이사(50)를 선임했다.김사장은 지난 70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90년부터 4년 동안 신한증권 상무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