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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사진상규명위 7명 위촉

입력2003.07.01 00:00:00 수정 2003.07.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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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일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한상범) 신임위원에 김희수 전 변호사, 홍춘의 전 행정자치부 민주화보상단장, 전해철 법무법인 해마루 대표, 이석영 전북대 명예교수, 강경근 숭실대교수, 황상익 서울대 교수, 서재관 중앙의원 원장 7명을 위촉했다. <프라하(체코)=김민열기자 my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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